밴드 엔플라잉이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 (소통)’ 플랜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포스터에는 미니 7집 앨범명처럼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된 엔플라잉의 화합을 손깍지로 담아냈다. 깍지로 겹쳐진 멤버들의 손가락 위로는 추후 공개될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 일정들이 순서대로 적혀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엔플라잉은 컴백을 앞두고 언택트 온라인 버스킹 ‘랜통라이브(LAN-通-LIVE)’를 꾸준히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적극 소통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오는 10일 미니 7집 ‘So, 通 (소통)’을 발매하는 엔플라잉은 영혼 없는 소통을 다룬 타이틀곡 ‘아 진짜요. (Oh really.)’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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