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ATIE)의 신곡 ‘ECHO(에코)’를 향한 글로벌 호평 및 관심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케이티의 새 디지털 싱글 ‘ECHO’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전 세계 네티즌들의 호평 속 최근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ECHO’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엑소, 레드벨벳 등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VM Projcet가 메가폰을 잡아 미국 캘리포니아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됐다. 여타 뮤비에서는 보기 힘든 센세이셔널한 비주얼을 연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모델 박재근이 출연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 유명 음악 매체 피치포크(Pitchfolk)는 ‘ECHO’ 뮤직비디오를 ‘2020년 4월의 베스트 뮤직비디오 TOP9(The 9 Best Music Videos of April 2020)’에 선정했다. 피치포크가 선정한 ‘월간 베스트 뮤직비디오’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사례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에 이어 케이티가 두 번째다.
그뿐만 아니라 헬로케이팝(HELLOKPOP), 롤링 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하입비스트 코리아(Hypebeast Korea), 코리아헤럴드(The Korea Herald), 힙합KR(HipHopKR), 뮤지카(Musica), 드라마 스낵(Drama Snacked), 케이팝맵(Kpopmap), 블로그 라 바나나(Blog la BA NA NA)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및 매거진이 케이티와 ‘ECHO’를 집중 조명하는 등 많은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랑하는 타이달(Tidal) 공식 플레이리스트에 케이티의 ‘ECHO’가 수록되는 등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원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케이티의 신곡 ‘ECHO’는 슬픈 감성을 지닌 마이너 코드와 경쾌한 리듬의 도입부가 오버랩되는 퓨처 R&B 장르의 곡으로, 데뷔 싱글 ‘리멤버(Remember)’를 탄생시킨 프로듀서진과 함께 LA 송세션에서 완성한 작품이다. 높은 완성도와 독보적인 세계관을 자랑하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연일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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