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이 한국광고협회 주관 ‘제 27회 올해의 광고상’ 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옥외광고/SP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학회는 총 234편 출품 광고 중 독창성, 적합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8개 부문 18개의 광고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노랑통닭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착한 돗자리는 성인 2~3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로 일반 종이와 달리 쉽게 찢어지지 않는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됐다. 더불어 돗자리 하단 QR코드로 인근 노랑통닭 매장에서 쉽게 치킨을 주문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사용 후 분리수거가 가능해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에서 노랑통닭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 세상을 더 착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착한 캠페인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개발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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