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써드아이(3YE)가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유니크한 컨셉으로 사랑받는 그룹 써드아이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써드아이는 지난 2월 발매한 ‘QUEEN’과 지난해 9월 발매한 ‘OOMM(Out Of My Mind)’을 리믹스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이병헌과 박해수는 써드아이 특유의 당당한 걸 크러쉬 매력과 자로 잰 듯 한 칼군무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써드아이는 마치 한복을 연상시키는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수트 의상을 착용했다. 여기에 비녀, 노리개 등 한국적인 액세서리를 매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써드아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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