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서준이 ‘워크맨’ 인턴PD로 분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서준은 지난 4일 시작한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의 주연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후 이어질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는 ‘워크맨’ ‘와썹맨’ 등의 메가 히트 콘텐트를 제작하며 디지털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일하게 된 인턴PD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웹드라마.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인턴PD들의 희로애락과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 1회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첫만남과 ‘워크맨’ 현장에서 겪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고급 외제차를 타고 등장한 한서준은 세련된 외모와 시크한 말투로 상황마다 일침을 놓으며 그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첫 에피소드를 통해 인턴답지 않은 자신감과 쿨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낸 한서준은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서준은 181cm의 큰 키와 소년과 청년, 선과 악의 경계에 선 독특한 매력의 마스크로 독립영화와 웹드라마 등을 오가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왔다. `무방비도시` 이상기 감독의 영화 `조선농민사전`에서는 첫 주연을 맡으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서준은 이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에서는 회사원으로 살아남기 위한 인턴PD로 맹활약하며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인 ‘룰루랄라 스토리랩’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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