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보유해야할 해외유망주식 10선
Q. 거침없이 상승세를 보인 미국 증시가 오늘은 모처럼 쉬어가는 분위긴데, 움직임부터 정리해주시지요.
-美 증시, 쉼 없이 달렸던 상승세 ‘한풀 꺾여’
-시장 에너지 강해 초반 ECB 회의결과 만회
-CNN FGI,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60’ 넘어
-시장의 반란 시작, 트럼프의 말 먹히지 않아
-강달러 선호 발언, 달러인덱스 96대로 하락
-인종차별 시위, ‘amazing grace’ 평화 시위
Q. 어제 이 시간에 동학개미와 외국인 간 누가 승자인가를 알아봤습니다만 미국도 비슷한 논쟁이 일고 있지 않습니까?
-이달 들어 시장 참여자별로 매매패턴 변화
-2월 이후 21조원 매수했던 개인, 2조원 매도
-21조원 매도했던 외국인, 3천억원 매수
-동학개미 vs 외국인 대결 → “동학개미 승리”
-눈치만 본 기관투자자 수모, 수익률 가장 낮아
-이달 들어 시장 참여자별로 매매패턴 변화
-美 증시, 코로나 사태 후 개인투자 비중 상승
-석학 루비니 교수와 투자 구루 버핏의 수모
Q. 코로나 사태 이후 동학개미들의 투자대상도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쪽으로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사태 이후 GBK 비중 꾸준히 상승
-BK ‘BroKerage’ GBK ‘GlobalBroKerage’
-증강현실 시대, 개인 직접 ‘GBK’ 길 열려
-세계 투자정보와 분석, 실시간 시대 도래
-각국 리쇼어링 추진, GBK 필요성 더 증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동일시하는 시각
-신흥국 주식보다 선진국 주식 ‘더욱 유리’
Q. 방금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해외주식을 투자할 때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더 유리하다고 하셨는데요. 특별한 요인이라도 있습니까?
-포스트 코로나, 세계화 보다 ‘자급자족’ 성향
-세계가치사슬 혹은 세계 공급망 재편 본격화
-offshoring보다 reshoring 혹은 nearshoring
-투자 가치와 실적 좋은 기업, 자국으로 이동
-美, 친미 경제 블럭 ‘경제번영 네트워크’ 구상
-애플·퀄텀 등 미국으로 환류시키는 리쇼어링
-미국 이외 선진국, 자국 기업 서둘러 불러들여
Q. 말씀대로 개인이 직접 해외종목 투자를 하는 것은 말이 쉽지 실제로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국내 종목투자, 즉 BK도 쉽지 않는 일
-GBK는 환율과 기업 간 편차로 어려움
-BK보다 GBK가 세제혜택 등에서 유리
-GBK, 앞으로 피해갈 수 없는 추세될 듯
-GBK, 개인까지 자본을 수출한다는 의미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상식에 의존
Q. 방금 GBK를 할 경우 기본에 충실하고 상식에 의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쉽게 와 닿지 않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증시, 자본주의 본질을 가장 잘 반영하는 곳
-Value 창출, 우량과 비우량 기업간 격차 확대
-Price 결정, 고소득과 저소득층 간 격차 확대
-최상 시나리오, 고소득층 선호 우량기업 주식
-α-rising industry,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업종
-Bottom of Pyramid(BOP), 제라미 시겔형 종목
Q. 고소득층이 선호하는 우량기업 주식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한 마디로 국가별로 ‘삼성전자’를 사라는 뜻
-미국 삼성전자는 아마존·애플·구글·MS 등
-중국 삼성전자는 알리바바·항서제약 등
-글로벌 종목 많을수록 ‘선택과 집중’ 필요
-글로벌 포트폴리오, ‘평균값의 함정’ 피해야
-단기 ‘트레이딩’, 장기 ‘가치투자’ 확실히 구별
-GBK 매력, 전자보다 후자에 충실할수록 높아
Q. 2년 전인가요? GBK와 관련해 재미있고 의미가 큰 조사결과가 있는데요. 당시 10년간 보유했을 때 중국의 알라바마가 최고의 주식으로 꼽혔지 않습니까?
-조사기관, 미국 리서치회사 CB 인사이츠
-알리바바·노바티스·디즈니·테슬라·스페이스X·애플
-아마존, 구글·알파벳·페이스북·텐센트 등 눌러
-최종 라운드, 알리바바 63% vs 아마존 37%
-토너먼트 참여업체, 대부분 수익률 ‘최고 수준’
-포스트 코로나, 부자 되기 위한 유망업종 10선
-노바티스·디즈니·텐센트 대신 ‘MS·항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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