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AMS㈜ 전기차용 R&D개발 본격화, 정부국책과제 주관사 선정

최근 우수AMS㈜(우수에이엠에스)는 전세계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판매 감소에도 불구, 현 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R&D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재 개발중인 전기차 주행 에너지소비효율 3% 개선을 위한 SUV xEV 일체형 후륜구동모듈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우수AMS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합류 하기 위해 적극적인 R&D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기차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최근 우수TMM이라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를 인수하였다.

우수TMM은 초소형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모터, 인버터를 자체개발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시스템 및 차체 프레임, 내외장(플라스틱) 부품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하여 80%이상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최초 완성차 제조업체이다.

또한 전기차의 차급과 차종의 다양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SUV용 일체형 후륜구동모듈(전동기, 인버터, 감속기, 차동장치 결합 모듈)을 개발중에 있으며, 일체형 후륜구동모듈의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정부에서 선정하는 국책 과제로 지정이 되었다.

해당 정부국책 사업에는 우수AMS㈜가 주관기관으로 진행하며, "한국전기연구원, DGIST 외 4개 기관" 등이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였다, 각 참여 기관들과의 협업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R&D 연구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R&D연구를 통해 개발된 일체형 후륜구동모듈은 4WD SUV 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며, 모듈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를 바탕으로 늘어나는 고성능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다.

위기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R&D를 통해 성과를 보이고 있는 우수AMS는 수익성 높은 핵심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외 구동모듈(시스템) 시장에서 강자가 될것으로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