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28)가 연인 이던(26)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자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던이 현아를 위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부터 두 사람이 서로 입맞춤을 맞춰나 껴안는 달달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걸그룹 포미닛으로 2009년 데뷔한 현아는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동했다. `버블 팝!`(Bubble Pop!), `빨개요`, `립 앤 힙`(Lip & Hip) 등 히트곡을 냈다.
던은 펜타곤으로 데뷔해 지난해 1월 소속사를 옮겨 활동명 `던`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현아 생일파티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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