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룸 NATURE(네이처) 루와 유채가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이처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루와 유채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차분한 분위기로 소화한 루는 차가우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기는 눈빛으로 사진 속 딥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 마치 옷장 속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듯한 포즈를 취한 그는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함과 동시에 그 배경에는 여백을 채우는 그림자가 강조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앞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만찢녀의 정석`을 보여준 유채는 매혹적인 비주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레이스로 수놓아진 보랏빛의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기대앉아 있는 그는 시크한 눈빛을 발사하며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완성했다.
특히 루와 유채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내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지난 1일부터 두 가지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한 네이처는 8일 오후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17일 `NATURE WORLD: CODE M`의 타이틀곡 `어린애`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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