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이 쌍용정보통신 인수 작업을 마무리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아이티센은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23%(790원) 오른 6,76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쌍용정보통신 인수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그간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최대주주였지만, 5일 계약 종료를 기점으로 IT서비스 전문그룹인 아이티센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아이티센은 지난 2월 쌍용정보통신 지분 40%를 274억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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