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한 재활용센터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플라스틱 통 등 생활폐기물이 쌓여있어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멀리 퍼지면서 신고 전화 50여건이 울산시소방본부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2대를 동원해 진압 중이다.
울산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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