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 고객 증가 예상
최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티몬의 ‘얼리썸머 페스티벌’은 미리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티몬이 매년 진행해온 특가 기획전이다. 올해의 경우 현재 상황에 대한 고민으로 10월 이후 늦은 휴가를 가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여름 성수기는 물론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토록 했다.
기획전을 통해 숙박, 항공, 렌터카, 레저, 공연, 전시, 지역 상품 등 국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한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주, 강원, 부산, 여수 등 주요 여름 휴가지와 서울, 인천 등 도시 지역으로도 구성돼 관광은 물론 호캉스까지 모두 가능하다.
주요 상품은 ▲티웨이 제주편도항공권(3,900원~), ▲롯데호텔 제주(178,500원~)·▲해비치호텔앤리조트(179,00원~)·▲해운대엘시티(435,500원)숙박권, ▲신라스테이 허니문 패키지(120,500원~), ▲코엑스아쿠아리움 2인권(34,900원), ▲제주 돌고래 요트투어(26,500원~)등이다. 여기에 국민, 삼성, 하나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대표는 “코로나19가 빚어낸 걱정과 공포로 인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여름 휴가조차 부담이지만 그래도 안전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라며,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가급적 성수기와 밀집지역은 피하면서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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