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골드피아하우징은 씨큐인터내셔날주식회사와 "씨큐의 멸균BEYOND마스크케이스(파우치)와 항균필름 유통 관련"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든피아하우징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의 국내외 기관 및 협회 등에 마스크케이스 제안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업체 몇 군데로부터 구매의향서를 받아놓은 상태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골든피아 하우징은 2015년에 설립된 회사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사업목적에 방역관련 제품의 유통을 추가하여, 기존의 해외 거래선들에게 다양한 방역제품의 제안을 하고 있다.
골든피아 하우징 김영광사장은 "이번을 기회 삼아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시장에 앞장설 계획이며 앞으로 양사가 더 나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씨큐의 BEYOND마스크케이스(파우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의 성장을 이뤄내고,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후 폭풍도 감당하고 극복해 나가야하는 서민층 및 취약계층은 마스크 구매비용 등에 대해도 부담을 갖고 있는 현실이다.
시국이 어려운 만큼 김영광사장 및 임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 총매출의 일정부분의 사회기부를 하자는 의견에 동의를 하여 이사회결의를 통과시켰으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씨큐의 BEYOND 마스크케이스(파우치)는 제조공정상 항균멸균필름인 PVC에 구리순도 99.9%인 파우더를 혼합시킴으로써 타업체 제품에 비해 "내구성 강화"와, 장기간 "멸균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씨큐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다양한 제품의 개발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며 "지난 5년간 해왔던 양사의 협력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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