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ELS 3종 공모…최대수익률 연 8.5%

방서후 기자

입력 2020-06-08 18:12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219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ELS로, 자동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0%(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며,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9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ELS로, 자동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0%(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 기준 가격 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9.00%의 리자드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 조기 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192호는 니케이(NIKKEI)225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5.50%(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