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감독판 OST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현재 프로젝트 페이지가 오픈된 상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생 40년차에도 성장통을 겪는 의대 99학번 5인방의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히 OST의 경우 극중 추억의 명곡을 리메이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감독판 OST에 미공개 사진, 연출진과 배우 인사말 담은 스페셜 가사 & 포토북, 미공개 앨범 독점 메이킹 영상, 키노 앨범, 캘린더북, 배우들의 사인 폴라로이드 세트, 증명사진 스티커 세트 등도 포함됐다. 또한 초도 물량에 한정해 배우들의 사인 프린팅 포스터가, 초판에는 율제병원 출입증 쿠폰이 포함됐다.
메이크스타의 특별한 선물도 빼놓을 수 없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감독판 OST 예약판매에 참여한 10명을 추첨, 출연 배우의 친필 사인 OST 앨범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관심을 얻고 있는 것.
메이크스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감독판 OST와 메이크스타가 마련한 다양한 선물들을 통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메이크스타는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젝트들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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