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 애니팡4에 대한 출시 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의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애니팡4의 사전 예약은 하루 만에 40만 명의 신청자를 기록했고, 7일차인 8일 오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6년 출시된 전작 애니팡3가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당시 기록했던 최단기간 100만 명 기록과 최다모집 기록을 다시 쓴 것으로 애니팡 최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니팡4는 앞선 시리즈들이 보여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의 재미`는 이어가면서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길드형 시스템 `팸`과 실시간 대전 콘텐츠 `애니팡 로얄` 등은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즐길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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