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관련 장비업체인 힘스가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급등세다.
힘스는 11일 오전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63%(5,85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힘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방식의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종전 발행주식 총 수는 565만6,000여주로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2배인 1,131만여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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