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S20의 판매가 저조하자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을 상향시키며 판매를 촉진하려 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최근 스마트폰의 가격이 100만원에서 200만원대로 진입하는 양상을 보이며 소비자의 부담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 경쟁사인 애플은 지난5월 바이오닉A13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폰SE를 55만원대라는 파격적인 출고가로 선보인 바 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도 중급기 라인업에 시장볼륨을 키우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갤럭시A31와 갤럭시A51 갤럭시A퀀텀의 국내 실적은 아직은 글쎄? 라는 반응이다.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할인 구매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인식이 바뀌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이에따라 스마트폰 공구카페 `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플러스를 20만원대로 마지막 재고소진기획전을 열고 LG벨벳은 10만원대로 갤럭시S20은 20만원대로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특가 행사가 진행중이다. 공시지원금이 저조한 가운데 곧 지원금이 상향될 것으로 알려지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타임특가`예약을 통해 지원금상향 시 발빠른 알림과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에서는 `키즈폰`과 `효도폰` 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A31과 갤럭시진2 LG Q9 LG Q61등이 저가 요금제로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며 학생 스마트폰은 0원의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한 아이폰7과 아이폰8 또한 절판 판매 중이다.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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