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김원규 기자

입력 2020-06-11 15:01   수정 2020-06-11 15:02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일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량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계획 중이며 샛강역~서울대 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입주자는 다양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윤중초, 여의도초, 윤중중, 여의도여고, 여의도고 등이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파크원, IFC몰, 이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휴양지가 가까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건물 외관에는 방향에 따라 역동적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초미세먼지(0.3㎛입자)를 걸러줄 수 있는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Hi-oT서비스,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등은 물론,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출입통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통합관제 시스템, 지하주자장 내 전방위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각 세대에는 안심형 도어폰과 동체감지기 등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태양광발전설비를 갖추고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예비 인증과 녹색건축 예비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2023년 2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마련된다.
청약은 오는 15~16일 이틀간 진행되고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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