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주역 동부센트레빌 조감도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11일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 전매 제한 기간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으로 강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오는 8월부터 조정대상지역 등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의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여주시는 자연보존권역에 속해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있으며 특히 여주역세권 아파트 공급 및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지역은 경기 남부에 떠오르고 있는 판교-여주 경강선 라인의 중심지로, 여주IC(영동고속도로), 서여주IC(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경기도 내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한편 공급중인 여주아파트 여주역동부센트레빌은 여주시정목표인 학교복합화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신설 여주초등학교복합시설(수영장, 도서관, 주민체육시설 등)과 여주역 도시개발구역內 수변공원과 상가주택이 계획되어 교통, 생활환경, 학군 등의 프리미엄을 내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이는 역세권 아파트 중 여주초등학교를 최단거리로 통학할 수 있고, 복합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여주역 도시개발과 함께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주변 공급 아파트 중 마지막 3.3㎡당 800만원대 아파트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여주역세권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가 대비 시세 차이가 명확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신규공급 아파트 대비 시세 차이가 7천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여주역 인근은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의 특수가 기대되는 곳으로, 교통 환경 개선에 따른 인구유입, 수요 풍부, 저렴한 공급가에 따른 시세상승, 역세권 개발로 주택가 상승 등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주역 인근에 위치,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미니 신도시급 역세권 개발을 앞둔 아파트로, 비규제 지역 및 역세권 내 위치란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사업용지를 100% 확보, 건축심의를 마치고 앞서 1차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 2차 분양가 상승 전 선착순 특별 모집 중에 있다.
자금관리로는 국내 대표 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업무 대행은 `㈜트라움엔지니어링`이 맡고 있다. 특히 ㈜트라움엔지니어링은 `여주 KCC 스위첸`을 3일 만에 전세대 분양 완료 한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우수한 생활 환경을 갖췄다. `여주 이마트`, `여주시청`, `세종여주병원` 등 쇼핑, 행정, 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여주CC`, `황학산 수목원`, `신륵사 관광지` 등 여가시설 및 녹지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66㎡ 타입, 76㎡타입 등 2가지 타입 404세대를 전 세대 남향배치로 공급한다"며 "여주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은 똑똑한 내 집 마련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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