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12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가 오는 8월 ‘DONGKIZ 시크릿 스테이지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 분들이 기다려주신 단독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키즈의 단독 팬미팅은 8월 15일 강남 엠팟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진행되며, 스페셜 이벤트와 토크,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들만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팬미팅에는 지난 3월 발매된 싱글 ‘LUPIN’(뤼팽)의 첫 오프라인 무대까지 예고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각종 페스티벌과 버스킹, 행사, 팬 사인회 등으로 팬들을 만나온 동키즈는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새 앨범 준비에도 한창인 동키즈의 ‘DONGKIZ 시크릿 스테이지 팬미팅’ 티켓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키즈 공식 SNS와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