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29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29일 솔로 앨범 `Maria`를 발표한다.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이며, 화사가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6곡의 신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해 2월 싱글 `멍청이(twit)` 발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앞선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만큼 화사는 첫 미니앨범 `Maria`로 2020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화사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치명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뱀을 목에 두른 모습으로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화사는 노래는 물론 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보컬리스트다. 여기에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겸비,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 등 화사만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활약, 매 방송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화사가 첫 미니앨범 `Maria`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사는 29일 솔로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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