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 스위스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럭셔리 스타일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강원도를 찾는 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를 위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과 다이닝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 감성의 낭만적인 대자연 앞에서 힐링, 산책, 이색 체험 등을 만끽하며, 리조트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나만의 허니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패키지는 단독형 객실 1박, 초이스 다이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 웰컴 세팅, 레이트 체크아웃 13시(월~목),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 제공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형태의 단독형 객실은 26평형(86m²), 35평형(115m²), 36평형(119m²)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위스 감성의 색과 패턴 무늬, 소품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꾸며진 객실로 창 밖을 통해 자연의 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객실 구조는 침실 3개, 거실, 다이닝 룸, 욕실 2개, 프라이빗 바비큐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해외 풀 빌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해 준비되는 초이스 다이닝은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인룸 서비스’ 형태 및 뷔페식 조식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내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총 4가지로 에그베네딕트, 설악 황태국 정식, 전복죽 정식, 치맥 세트 중에서 1가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메뉴는 2인 기준으로 준비된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훈연향이 감도는 레드 빛의 시그니처 칵테일 1종과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상큼한 맛의 슈퍼푸드로 만든 알로하 칵테일 3종(블루베리 마가리타, 워터멜론 카이피리냐, 자두 샹그리아) 중에서 취향에 따라 2가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 몽트뢰에서 제공되며, 칵테일과 곁들일 수 있는 스낵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는 고객의 기호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 둘만의 바비큐 파티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된다.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바비큐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은 웰컴센터 또는 신선호 바비큐 데크에서 ‘바비큐 플래터’로 이용할 수 있다.
웰컴 세팅은 신선한 제철 과일과 프리미엄 와인(화이트 또는 레드)으로 준비된다. 여유로운 아침을 위해 주중(월~목) 이용 시 레이트 체크아웃 13시 서비스 혜택도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허니문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편리하고 빠른 체크아웃을 위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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