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체중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주시는 부원장님 둘"이라는 글을 올리고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권미진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1년 체중을 절반이나 줄여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까지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권미진은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이라며 여전히 몸매를 관리 중임을 밝혔다.
권미진은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이승윤의 도움을 받아 103㎏에서 50㎏대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권미진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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