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썬키스트(Sunkist)`와 손잡고 국내 과채가공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선서비스기업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썬키스트` 브랜드 아시아 지역 공식 사업권자인 에프비홀딩스와 한국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썬키스트` 프레시컷` 제품군의 국내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갖는 계약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썬키스트의 첫 번째 과일 디저트 제품인 `썬키스트 프레시컷 과일푸드(이하 프레시 컷)`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썬키스트 후룻 엔젤` 3종(감귤, 망고, 파인애플)과 `썬키스트 퓨레100(사과)`, `썬키스트 주스컵(감귤, 망고, 파인애플) 총 7종이다. 향후 코디얼 코디얼(Cordial) : 향이 있으며 주로 단맛이 나는 음료 제품 등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썬키스트 후룻 엔젤`은 과일 퓨레와 농축액, 과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과일젤리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에 진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다. 75g 소포장 제품으로, 1인 가구나 2030여성에게 아침식사, 과일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문 시 야쿠르트 아줌마가 추가 배송비 없이 신선하게 전달한다.
`썬키스트 퓨레100`은 100% 순수 국내산 사과로 만든 부드러운 식감의 프리미엄 과일간식이다. 설탕을 비롯해 합성첨가물,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야쿠르트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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