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수요 증가… 직주근접 아파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주목

입력 2020-06-15 13:52  


3040세대의 주택매매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직주근접 단지의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3040세대가 매매한 아파트 비율은 52.46%(2020년 2월 기준)로 이는 다른 세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렇듯 3040세대의 아파트 매매 비율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업무지구, 대기업,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분양 단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3040세대가 주거지와 직장의 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는 높은 청약 경쟁률에서도 확인된다. 강남 업무지구의 직주근접 단지로 알려진 `르엘 대치`는 지난해 11월 분양에서 평균 270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마곡지구를 배후수요로 둔 `SH 마곡지구 9단지`는 올해 3월 분양에서 평균 146.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직주근접 단지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도 3040세대를 사로잡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이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짓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양주 테크노밸리 배후주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섬유, 패션, 전기, 전자 등의 업종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마찬가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의 중심은 물론 우리나라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위치하는 곳은 바로 이 수도권의 새로운 첨단 산업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신도시에서 직주근접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단지는 양주 옥정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7호선 연장선 옥정역(2024년 개통 예정)이 가장 가까운 도보 역세권 단지다. 양주 옥정신도시 초입에 위치하는 옥정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에 위치해 있어 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실제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양주 테크노밸리도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쾌적한 교통환경 이외에도 탁월한 생활환경도 자랑한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신설 예정 초,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주유치원, 옥정초중, 천보초, 옥빛초, 옥정1고등학교(21년 3월 개교 예정)도 인접해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커뮤니티 단지광장,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 예정이다.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춘다. 또한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가 들어서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22일(월)~24일(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