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700선이 붕괴됐다. 15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0.35포인트(-6.75%) 내린 695.71에 거래 중이다. 장중 기준으로 코스닥지수가 7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5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1,628억원 순매도)과 기관(789억원 순매도)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700선이 붕괴됐다. 15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0.35포인트(-6.75%) 내린 695.71에 거래 중이다. 장중 기준으로 코스닥지수가 7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5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1,628억원 순매도)과 기관(789억원 순매도)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