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함께 캠핑가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 6월 1일부터 7일까진 진행한 `함께 캠핑가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총 투표수 5만 1665표 중 약 53%에 해당하는 2만7260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해당 콘서트는 전세계 107개 지역에서 75만6600여 명이 관람해, 방탄소년단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득표율 26%에 해당하는 1만3591표를 획득해 여타 K팝 스타들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AB6IX 이대휘(4289표), 뉴이스트 백호(1960표), 로켓펀치 쥬리(1585표), H&D 남도현(1151표), 크래비티 형준(630표), TXT 연준(467표), 우주소녀 루다(460표), 조승연(176표), 시크릿넘버 디타(96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무더운 여름, 팥빙수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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