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국내 최초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 주연의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주연 이제훈, 유인나, 감독 방준석)는 끔찍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천만 배우 이유신(이제훈 분)과 그를 재울 수 있는 유일한 목소리를 가진 윤하루(유인나 분)의 심쿵 달달한 동거 로맨스로, 플라비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제훈은 천만 배우 이유신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만으로 냉온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제훈은 "오디오 시네마라는 새로운 형태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녹음했다. 많은 분이 오디오 시네마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제훈 주연의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의 풀버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즐 위크에서 단독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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