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감성 보이스 신예 미유(Mew)가 신곡 ‘이별하는 법’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미유(Mew)의 신곡 ‘이별하는 법’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을 경험한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성인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각자 자신들의 이별의 아픔을 옴니버스식으로 보여주며, 가슴 시린 쓸쓸한 감성을 담아냈다.
여기에 미유(Mew) 역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절한 감성을 표현, 신곡 ‘이별하는 법’ 속 한층 짙어진 미유(Mew)의 청아한 보이스가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한 미유(Mew)의 신곡 ‘이별하는 법’ 뮤직비디오 스틸컷도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유(Mew)는 아련한 표정으로 기타 연주를 하며 깊은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8일 미유(Mew)는 신곡 ‘이별하는 법’을 발표한다.
신곡 ‘이별하는 법’은 이별을 한 후에야 알 수 있는 복잡한 감정을 미유(Mew)만의 깊은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미유(Mew)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유(Mew)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하는 법’을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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