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무효심판의 청구인은 국제약품과 신일제약, 동국제약, 구주제약, 일화, 한국파비스제약, 이든파마, 한국글로벌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콜마파마, 휴온스, 안국약품, 크리스탈생명과학, 우리들제약, 한미약품 등 총 15개사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난해 8월 신일제약과 국제약품을 상대로 ‘사포디필SR정’에 대한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의 소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하여 현재 해당소송이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함에 따라 계속하여 특허침해여부를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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