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제로(0)금리 시대가 도래한지 두 달 만에 추가 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25%p 낮춘 0.5%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는 예금 금리로 투자성 확보가 어려워져 투자자들의 발길이 다시 부동산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금리 인하는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호재로 꼽힌다. 금리 인하는 시중에 유동자금이 급격히 늘어나는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유동자금은 주로 높은 수익성을 갖춘 부동산으로 흘러 드는 경우가 많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규제를 피한 브랜드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이 틈새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국감정원은 8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45%로, 광주(7.52%)와 대전(7.07%)지역 오피스텔들은 무려 7%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피스가 1.59%, 집합상가가 1.45%, 중대형 상가가 1.31%, 소규모 상가가 1.17% 인 것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대전지역은 실제로 대덕테크노밸리 일대에는 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제3,제4 일반산업단지, 평촌중소기업단지,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등이 소재해 직주근접 배후수요만 8만여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을 위한 교통, 교육, 쇼핑, 문화 인프라 및 각종 편의시설들이 탄탄하게 조성된 덕분에, 주거선호도와 만족도도 상당한 편이다.
오는 26일경 앞서 투자자가 언급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하면, 일대의 분위기는 한 번 더 상승장을 맞을 전망이다.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연면적 13만여㎡, 중부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는 판매시설 265개, 호텔 100실, 컨벤션 2개 층, 영화관 7개 관, 테마공원 등이 들어서 7천명에 가까운 고용창출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세 상승 등의 랜드마크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단 번에 잡을 수 있는 대덕테크노밸리 내 유망 투자처를 찾는다면, 이달 오픈을 예고한 `중앙하이츠 관평`이 제격이다.
`중앙하이츠 관평`은 대덕테크노밸리 중심부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35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3~46㎡ 총 402실 규모로 조성되는 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단지다.
단지의 강점은 대덕테크노밸리 일대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명품 입지여건이다. 뿐만 아니라 신탄진IC와 회덕JC, 대덕대로, 테크노중앙로, 신구교 등에 인접해 대전시내는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롯데마트와 테크노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에 인접해 쇼핑 및 문화생활에도 부족함이 없다. 청벽산, 갑천, 금실대덕밸리CC 등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쾌적성과 여가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중앙하이츠 관평` 분양관계자는 "직주근접성은 물론이고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갑천 등 친환경 인프라까지 고루 갖춘 입지라 인근 산단 근로자 및 업무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며 "가까운 둔곡지구와 신동지구 개발에 따른 임대수요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 하이츠 관평`은 빌트인 콤비 냉동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2구 빌트인 하이라이트 쿡탑, 빌트인 전자레인지, 수납형 붙박이장 등을 기본 옵션으로 갖춰 입주민의 생활 편의 및 공간활용, 주거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 선호도 높은 복층형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하 1~3층에는 세대당 1.2대의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0호실을 공급할 방침이다. `중앙하이츠 관평`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에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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