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한 가운데 방산주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2천원(16.95%)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퍼스텍(17.62%)와 빅텍(20.60%), 스페코(20.00%)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최근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강경하게 나오는 북한에 대해 미국이 대응에 나서면서 한반도 지정학적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한 가운데 방산주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2천원(16.95%)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퍼스텍(17.62%)와 빅텍(20.60%), 스페코(20.00%)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최근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강경하게 나오는 북한에 대해 미국이 대응에 나서면서 한반도 지정학적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