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아연은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새 싱글 ‘썸 타긴 뭘 타’ 컴백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컴백 첫 주 음방 끝. 다 오랜만에 서는 무대들이라 긴장 반 설렘 반이었는데 무사히 잘 마쳤어요. 남은 활동도 파이팅”이라며 “다음 주엔 더 활기차게 즐겨야지. 우리 다음 주에도 또 봐요. 고마워요”라는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이 담긴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썸 타긴 뭘 타’로 화려하게 컴백한 백아연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따라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뿐만 아니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백아연은 각종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앞으로 보여줄 컴백 활동을 향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졌다.
백아연의 ‘썸 타긴 뭘 타’는 사랑을 노래하는 감정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빈티지한 브라스 섹션, 따뜻한 로즈,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어우러진 R&B 장르다. 청하, 러블리즈, 육성재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VINCENZO(비센조)가 프로듀싱을 맡아 시너지를 더했다.
한편 백아연은 각종 음악 방송 및 라디오 출연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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