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디(Ra.D)가 대중의 추억을 기념할 예정이다.
22일 소속사 리얼콜라보 측은 “라디의 신곡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 관련으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라디의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는 것으로, 대중의 다채로운 추억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된다.
리얼콜라보 측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과 나의 첫 애완동물, 처음 구매한 앨범 등 당신의 아름다운 처음을 장식해주었던 모든 사연으로 응모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싸이메라와 함께 진행된다. 싸이메라의 워터마크가 포함된 사진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선별된 10명의 사연으로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고, 뮤직비디오 외에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라디의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 주인공 되기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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