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K-VINA]가 전하는 베트남·글로벌 비즈 <한줄뉴스>입니다.(2020년6월22일)
- KVINA(케이비나) 홈페이지 `베트남정보` <한줄뉴스>에서 기사 전문(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비즈>
* 올해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5.3% 증가 예상
베트남 경제정책연구원(VEPR)은 지난 6월 17일 하노이에서 발표한 연례 베트남 경제보고 2020에서 올해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이 5.3% 증가할 것으로 전망. VEPR은 또한 올해 국가 인플레이션을 3.5-4%로 전망.
* 아시아개발은행, 2020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4.8% → 4.1% 하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the Asian Development Bank, ADB),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베트남 GDP 전망치 4.8%에서 4.1%로 낮춰 하향 조정, 그러나 오는 ‘2021년 6.8%로 회복될 것’ 전망도 내놔
-ADB의 올해 베트남 GDP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이루게 될 것..
* 베트남 관광부동산, 외국인 매매와 소유 가능해진다.. 주택법과 부동산사업법 개정 추진 중
-베 건설부, 외국인 개인과 기업들 소유할 수 있는 주택의 수를 늘리는 방향 그리고 관광부동산 및 관광재산의 매매와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난 2014년 발효된 주택법과 부동산사업법을 개정 · 보완하는 방안 추진 중 밝혀
-베트남부동산협회(VNREA), 이 같은 물건에 대한 외국인들의 실제 수요 엄청나, 관련 법 개정되면, 이 부문에 대규모 자본 투자 유치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따라서 본 협회(VNREA)는 국회에 관련법인 부동산사업법 제14조 제2항을 개정하는 방안 검토 요청
* 베트남 총리실 직속 FDI 유치 전담 실무팀 설치
-푹 총리, 해외개발투자(FDI) 유치 담당할 특별대책본부(전담 실무팀) 설치 발표
-FDI 전담 실무팀 : 글로벌 마켓에서 베트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메커니즘, 정책, 투자기준 등에 대한 총리 자문과 투자협력의 기회를 적시에 포착하는 전략 등이 주요 역할 또한 유연하고 적절한 접근법으로 대기업, 하이테크 기업 또는 가치사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협력하는 한편 고품질 대규모 하이테크 혁신사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를 유치 전담
* FDI 유치 전담 실무팀은 상호 이익 원칙에 따라 특정 사업에 대한 정책, 규제, 지원 패키지를 총리에게 제안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 2020년 법인 소득세 감면 결의안 승인
법인세 인하에 관한 결의안은 2020년 총 매출액이 2,000억 동을 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30%의 감면을 규정하고 있다.
* 베트남 제조 및 산업지원 데이터베이스 런칭 행사 개최
-베 산업부 산업진흥원과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산하 국제금융공사(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 공동 개최 및 호주 외교통상부와 스위스 경제사무국의 후원으로 진행
-베 산업통상부 장관 : ‘본 산업 데이터베이스는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 간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것’ 또한 ‘기업과 투자자가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베트남 기업과 다자간 협력 기회를 늘리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혀
-베 산업부 ‘산업지원 데이터베이스’는 베트남 내의 기계공학관련 500개 기업, 자동차산업 347개 기업, 전자공학 750개 기업, 섬유 및 의류생산 1145개 기업, 가죽 및 신발제조 910개 기업 등의 정보로 업데이트
-IFC 베트남 국가관리자, ‘산업지원 데이터베이스’는 베트남의 안정적이고 위험성이 낮은 사업 환경 및 아세안 지역의 핵심 가공 및 제조 중심지로 부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망
* 국제 사모펀드 KKR, 빈홈스에 6억 5천만 달러 투자 이어 베트남에 규모 3배로 투자 늘린다
-세계적 사모펀드 중 하나인 콜버그 크라비스 로버츠(Kohlberg Kravis Roberts 이하 KKR)펀드, 빈홈즈 영업이래 최대 투자액인 미화 6억 5천만 달러 투자에 이어, 베트남 투자 규모 3배 늘린다.. KKR 투자는 10년 안에 3~5배로 증가하여 돌아올 것, 투자 자신감 보여
-KKR 아시아태평양 및 동남아 사모펀드 공동대표 인터뷰 “베트남은 미 · 중 무역갈등 속에서 중국의 대체 제조업 중심지 돼, 이때문에 세계 공급망 전환으로 인해 수혜 입을 것”
-KKR 투자, 베트남 시장과 빈홈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
-베트남 시장, 강력한 발전과 성장 전망으로 지역 투자처로서의 매력 더욱 부각되고 있어
* 베트남 호짬(Ho Tram), 대형 관광사업을 잇달아 유치
호찌민에서 약 120km 떨어진 호짬(Ho Tram) 해안 도로 주변에 대규모 리조트 단지인 약 1,000ha의 노바 월드(NovaWorld)와 40ha 이상의 에덴시아(Edenia) 리조트 같은 국제 관광 부동산 프로젝트를 잇달아 유치했다.
* 베트남, PPP 법안 통과…내년부터 매출 증감분 국가와 투자자가 분담
민관합작투자 사업 (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투자법 따르면 PPP 방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프로젝트 인센티브 체계, 투자 보장 및 외화 균형 등의 조항이 있으며 PPP 사업에 대한 모든 투자 활동에 대해 국가 감사를 실시하도록 규정. 특히, 매출 증가와 감소 폭이 25%에 이를 때 국가와 투자자 간에 리스크 분담금 제도가 시행된다.
* 베트남, 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법 제정…손실 위험분담 도입
인프라 구축에 해외투자 유치 목적…"한국 목소리 적극 반영"
* 하노이 도시철도 건설한 중국 기업 ‘5000만 달러 지급 요구 철회 한다’
-베트남 교통부 기자회견 ‘중국 계약자측과 비용지급 문제에 대해 교통부와 양측이 합의 후.. 중국 건설업자가 캣린~하동 도시철도 사업의 최종 마무리를 위해 5000만 달러 지급 요청을 철회(withdraws demand)했다’고 밝혀
-베트남 산자부,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계약에 관한 규정과 절차대로 건설비용 지급
* 베트남-뉴질랜드, 올 한해 양국 간 무역액 17억 달러 예상
-뉴질랜드의 베트남 통상사무소 : 베트남은 NZ의 16번째 교역 상대국, 양국의 교역액은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맺은 후 10년 동안 3배 증가, 양국 모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이며 올 해 양국간 무역액은 17억 달러로 증가할 것 전망
-베트남 → 뉴질랜드, 주요 수출품 의복 및 섬유, 신발, 목재, 열대농산물, 수산물 등
-뉴질랜드 → 베트남, 주요 수출품 우유 및 유제품, 와인, 양, 소고기, 키위 등의 과일, 의류 및 섬유 및 신발 원료 등
* 베트남-뉴질랜드 2020년 양국 무역 17억 목표
산업통상부 레 호왕 완(Le Hoang Oanh) 아시아-아프리카시장 국장에 따르면 아세안-호주-뉴질랜드 자유무역지역(AANZFTA)이 관세 철폐 로드맵이 막바지에 있어 뉴질랜드는 240개 제품군에 3~10%의 수입관세만 부과하고 2020년 모든 품목의 철폐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동아시아경제협의회 아세안 10개국 + 한 · 중 · 일, 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한 대책 온라인 회의
-동아시아경제협의회(The East Asia Business Council, EABC) 온라인 회의 개최, 코로나 영향 최소화 위해 공동 대책 마련 논의
-정보공유와 디지털화 촉진 위한 플랫폼 구축에 있어 민간 부문 협력 강화하기로 합의
* 베트남 까마우(Ca Mau), 이스라엘과 농업 파트너 체결
이스라엘 기업들은 농업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술 솔루션을 가지고있어 까마우(Ca Mau)에 와서 조사를 실시하고 그 지방의 경제 발전 요구를 탐구할 것으로 예상. 이외에도 양측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류와 협력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글로벌 뉴스>
* 글로벌 주요지표
- DOW : 25,871.46 (-0.8%)
- NASDAQ : 9,946.12 (+0.0%)
- S&P500 : 3,097.74 (-0.6%)
- STOXX50 : 3,269.10 (+0.6%)
- 달러인덱스 : 97.6 (+0.2%)
- WTI : 39.7 (+2.3%)
* 원/달러 : 1,209.9 (+0.1%)
* 미국 증시, `코로나 재유행` 혼조…다우↓·나스닥↑
S&P500·나스닥, 소폭 상승 마감...WTI 2.3% 올라
* 전세계 하루 확진자 18만명 `최다`…美, 1만명대서 다시 3만명으로
* 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어…미국 이어 두번째
* 떨고 있는 美 월가 "헬리콥터 머니 7월 소진…고용·소비절벽 오나"
* 미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
석달만의 유세서 "검사 많으면 확진자도 많아"…논란 일자 캠프측 "농담이었다"
100만명 신청했다더니 1만9천석 규모 유세장 3분의 2만 차…대부분 마스크 안 써
가디언 "심심해하는 10대나 심지어 K팝 팬들이 장난으로 `가짜 신청` 했을 수도"
* "미국, 코로나19 대응 포기한 것 같다"…해외서 우려 목소리
미 경제 재가동 확대에 "환자 수 늘어나는 것 용인" 지적도
* 볼턴, 회고록 출간금지 막았지만…수익몰수·형사처벌 가능성
법원, 법무부 출간금지 요청 기각하며 "회고록이 국가안보 위협 가능성" 지적
선인세만 24억원…트럼프 "폭탄 투하 좋아하는 볼턴, 폭탄 맞을 것" 위협 트윗
* WHO 긴급위원 "중국, 코로나 초기 정보보고 태만"<산케이>
"중국, 혼란스러워했다…은폐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 중국 전인대 28∼30일 회의…홍콩보안법 통과 가능성
관영언론 "특수한 국가안보 사안은 중국 정부가 처리"
홍콩 총파업·등교거부 투표 저조로 실패
* 베이징 집단감염 25명 늘어…간호사 확진으로 병원 폐쇄
중국 본토 신규 확진 32명…무증상 감염 5명 증가
항공기·기차 탑승 핵산검사 필요…"음성증명서 있으면 타지서 자유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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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갈등 고조 속 수입제한…대외적으로는 "1단계 무역합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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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은 잃지 않았어…조국 위협하는 이들에게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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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한국 필수인력 39명 예외입국 허용…"격리 기간 절반"
5월 말 30명 이어 두 번째…격리 28일→14일에 호텔 격리도 가능
<국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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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돈 감염병중앙임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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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검찰 수사심의委서 기소 여부 결정…삼성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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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공지>
*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기회,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전략` 무료 세미나
- 일시: 2020년 6월 29일 (월)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 장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
- 강연: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기회, 캄보디아 투자전략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 /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전략 및 유망상품 (임종현 디지털다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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