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간편가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무배당’을 출시해 오늘부터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CEO 부재로 인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과 관련된 3가지 항목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 보험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체증형 상품으로(5%, 10%, 15% 체증률), 선택된 체증률에 따라 가입 10년 후부터 만기 시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법인의 대표는 물론 개입사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유병력자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력,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력만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7년 이후부터는 ‘시그니처 연금전환특약(무)’을 통해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7년·10년·15년·20년·전기납, 보험가입금액은 최대 5억 원까지다.
40세 남자가 90세만기, 전기납, 가입금액 5억 원(최대 보험가입금액), 15% 체증형 가입 시 월보험료는 3,0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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