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코스메틱의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내추럴 오리진 볼류마이징 샴푸`가 국제적인 오가닉 인증기준인 유럽 `코스모스 오가닉(COSMetics Organic and natural Standard) 인증`과 식약처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은 유럽 5개국(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독일)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이 화장품 원료, 만들어진 최종 제품, 제조 시설 공정에 이르기까지 총괄적 범위에 대한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른 화장품에만 부여하는 국제 수준 화장품 인증마크로 전세계 유기농 화장품 시장에서 높은 인증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인 인증 획득의 제품 요건은 전 성분의 95% 이상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될 것, 전 성분의 20% 이상(씻어내는 제품은 10% 이상) 유기농 성분이 함유될 것, 3년 이상 유전자 변형(GMO) 없이 농약과 살충제,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식물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획득한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내추럴 오리진 볼류마이징 샴푸`는 유기농 화장품의 안전 품격에 맞게 자연 유래 성분 98%를 사용했다. 또한, 유기농 오렌지 수와 호주산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원료 MultiEx BSASM(ECO)가 함유됐다.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내추럴 오리진 볼류마이징 샴푸`는 COSMOS NATURAL인증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CMIT/MIT, 벤조페논,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실리콘 등 이슈 성분이 배제됐다.
일진코스메틱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무실리콘 처방임에도 쳐짐없이 자연스러운 모발 볼륨이 형성되고, 컨디셔닝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피토스토리 프리미엄`브랜드와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내추럴 오리진 볼류마이징 샴푸`는 현재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점, 광주점, 갤러리아 압구정, 대전점, 광교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도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검색 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피토스토리 프리미엄`을 제조하고 있는 ㈜일진코스메틱은 1962년 창립, 58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뷰티 전문 제조사다. 지난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200곳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대통령 배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08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 국내 헤어화장품 업계 최초 KOTRA 보증기업으로 선정, 2009년 `INNOBIZ 기술 혁신형 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해당기업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22716, CGMP 인증으로 국제수준의 표준 규격에 적합함을 인증 받아 고품질 안전화 주의에 입각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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