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디(Ra.D)가 신곡 발표부터 이벤트 진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라디는 첫사랑 소환곡 ‘오래된 영화’로 사랑받고 있다.
청량 힐링곡 ‘Open It Up’(오픈 잇 업)에 이어 공개한 ‘오래된 영화’는 첫사랑의 기억처럼 이미 지나간 일들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의 노래이자, 따뜻한 기억으로 지금까지 우리를 살게 하는 모든 추억들에 대해 담았다.
대체불가 라디만의 감성적인 음색은 물론 듣는 순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와 잔잔하면서도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등이 ‘오래된 영화’를 통해 다양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골라 듣는 즐거움이 있는 라디표 음악 선물 외에도 라디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싸이메라와 함께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 주인공 되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 주인공 되기 이벤트는 아름다운 처음을 장식해주었던 모든 사연을 싸이메라 워터마크가 포함된 사진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선별된 10명의 사연으로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진다.
또한 라디는 블로그 오픈 소식까지 전하며, 2020년에는 좀 더 친근한 매력을 대방출할 것도 약속했다.
앞으로도 라디는 음악활동과 함께 블로그 등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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