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산업특구 경기 여주시에서 2020년 6월 26일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여주RPC) 주관으로 전국최초 벼베기 행사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가졌다.
이번에 첫 수확된 2020년 햅쌀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지난 3월 5일 모내기 이후 114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비닐하우스 약 2,500㎡(750평)에서 재배됐으며 수확량은 약 850kg으로 농협유통을 통해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세종대왕이 드신 `여주 햅쌀`로 오는 7월초 출하될 예정이다.
.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일영)은 여주쌀을 전국 1등 쌀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물, 토지, 기온 3대 최적 조건을 가진 기반에 더하여 끊임없는 농가지도와 품종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계속해서 밥맛 좋고 기분좋은 생각이 드는 여주쌀 브랜드로 코로나시대 전국의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