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28일 권선구 서둔동 주택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수원 97번 확진자)씨는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증상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뚜렷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5시 확진됐다. 이로써 수원 지역내 확진자는 97명으로 늘었다.
경기 수원시는 28일 권선구 서둔동 주택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수원 97번 확진자)씨는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증상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뚜렷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5시 확진됐다. 이로써 수원 지역내 확진자는 9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