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담아내 달콤,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시즌 빙수 ‘저온숙성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망고 빙수는 애플망고 선별 단계부터 차별화를 위한 셰프의 정성이 돋보인다. 제주산 고당도의 최상품만을 엄선한 후 약 1주간 후숙을 통해 자체의 당도를 더욱 진하게 끌어올리는 과정을 필수로, 애플망고 본연의 풍미와 식감이 최대에 달하는 때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당도측정기까지 활용해 가장 맛있는 순간의 확실한 당도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빙수 하나에 제주산 애플망고 2개를 아낌없이 담아내 달콤하고 상큼한 제주산 애플망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우유 빙수 얼음 사이사이에는 신선한 망고 퓨레를 둘러 마지막 한 스푼까지 심심하지 않은 균일한 단맛을 보다 오래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너무 달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적당한 단맛의 수제 팥 앙금을 위해 일반 설탕 대비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설탕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주재료로 사용, 디저트임에도 건강에 특히 신경을 기울였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애플 망고 빙수는 시각적, 미각적 만족을 통해 평소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만한 미식 경험 제공을 목표로 셰프의 정성을 한껏 담아낸 작품으로, 유러피언 인테리어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호텔의 분위기도 맛에 즐거움을 더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관은 런던 내셔널 갤러리, 해롯 백화점, 도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세계적인 명소를 완성시킨 영국의 유명 디자인 그룹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David Collins Studio)가 디렉팅해 고품격 조명과 가구, 소재가 어우러져 자아내는 압도적인 유러피언 미드센추리풍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로비 층의 바&라운지 래티튜드 37(Latitude 37)를 메인으로 호텔 곳곳에서 이용객의 편의에 따라 여유롭게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애플망고 빙수는 6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바&라운지 래티튜드 37을 포함, 그 외 다수 업장 곳곳에서 불필요한 대기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까페&비스트로 미드 센추리(Mid Century), 로비 밖 도심 속 정원 파크 바(Park Bar), 루프탑 키즈 풀장 키즈 워터 풀(Kids’ Water Pool) 그리고 피트니스 라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평일/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판매한다.
한편,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특급 호텔만이 보증할 수 있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호텔 내 주요 동선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객실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무려 매일 오전/오후 총 5회에 걸친 호텔 전 시설 방역, 린넨 용품 대상 지속 특수 UV 살균 처리 등 완벽한 식사 모임을 위한 빈틈없는 소독 절차를 완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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