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문을 연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내부를 수시로 방역을 진행했다. 입구에는 소독게이트와 소독매트 설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방문객들의 발열을 체크한 후 입장을 진행했다. 또한, 상담석에는 가림막을 설치해 상담사와 방문객 간의 대면 접촉 시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특히, 지난 주말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입지와 상품성에 대해 호평을 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산 남구에서 방문한 김모씨(39세, 여)는 "태화강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데다, 유니트도 둘러보니 공간이 생각보다 넓게 잘 나오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면서 "게다가 여기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청약 자격요건이 단순해 당첨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꼭 청약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울산 태화강변에 위치해 태화강 영구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이 단지는 아파텔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자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또한, 계약금 2회 분할 납부이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자금 부담이 덜하다.
분양 일정은 오는 6월 30일(화)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실시하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신청금 군별 100만원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금), 정당계약은 7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상품성도 탁월하다. 정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며, 대부분의 호실에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태화강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런드리카페(코인세탁실+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체 호실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용 59㎡ 타입은 침실 2개, 욕실 1개 구성에 아파트 형태의 구조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배치하고, 현관에는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창고를 제공한다. 특히, 안방 드레스룸은 유상옵션을 통해 의류관리기, 금고, 프리미엄 선반 시스템 등이 제공되는 통합드레스룸을 설치할 수 있다.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도 도입된다.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세대환기·도어록 제어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며, CCTV 연동을 통한 어린이 놀이터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원격검침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되며, 전용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된 차량의 위치 정보 인식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까지 적용된다.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의 아파텔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 들어선다.
아파텔 타입별로는 △31㎡ 58실 △59㎡A 232실 △59㎡B 58실 △59㎡C 29실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와 2~3인 가구를 위한 아파텔 구조로 이루어져 실·투자수요를 모두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에서 개관 중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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