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AY(메이)가 약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인디안레이블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MAY(메이)의 티징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배경 위에 두 장의 비행기표를 담은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하단에는 `스튜어디스(Stewardess)`라는 곡 제목과 `2020. 07. 06 12PM`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새 싱글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MAY(메이)는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소울풀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로, 프로 뮤지션 교육 기관 엠나인뮤직아카데미에서 발굴되어 인디안레이블을 통해 지난 5월 데뷔 앨범 ‘잘 지내요 Bye’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인디안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오는 6일 새 싱글 `스튜어디스`를 발매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MAY(메이)가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신곡은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을 완성했다"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적 공감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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