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지난 7월 1일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전교생 3천여 명에특별장학금 20만 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계원예술대 송수근 총장은 "학생들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학생중심의 혁신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자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원예술대학교는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해 예산조정과 기금모금 등 특별장학금 재원 6억을 마련했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 납부시 학비를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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