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깜짝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3일 0시 에이티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이미지는 노란색 바탕에 “We’re living younger that’s why we’re fever”라는 강렬한 문구에 초록색 줄이 덧입혀진 채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
최근 에이티즈의 자체 콘텐츠이자 멤버들의 근황을 직접 들려주는 ‘아뉴즈(ANEWZ)’에서 이들의 확 바뀐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드러난 뒷모습 사진이 직접 공개된 바 이 또한 새로운 활동에 대한 힌트가 아닐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를 본 국내외 팬덤은 “컴백이 가까워진 것 같다, 준비하자!”, “바뀐 로고가 모래시계 모양인 것 같다”, “우리는 기다릴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 등 재미있는 추측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년 10월 첫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등장한 에이티즈는 데뷔 첫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랭크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독특한 세계관을 콘셉트로 하여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앨범 `트레저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로 ‘트레저’ 시리즈의 막을 내렸다.
한편 에이티즈는 최근 실시간 조회수 140만을 기록하는 무료 온라인 팬파티와 ‘케이콘택트 2020 서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가운데, ‘2020 해외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 세계를 상대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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