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지난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이 혁신적인 엣지 모양과 엣지 가득 꽉 찬 치즈로 소비자 눈길을 끌며 출시 2주 주말동안 2초에 한 판씩 팔렸다.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인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으로, 신제품은 출시 2주만에 14만 개 이상 팔렸다.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 약 7만 1천개의 판매고를 올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피자헛은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혁신적인 엣지에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의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짠(단맛+짠맛)의 조화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사전소비자 조사에서 피자헛 35년 역사상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얼티밋 치즈포켓`이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은 것 같다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에 대한 꾸준한 인기와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은 한국능률협회마케팅에서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브랜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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