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앨범 ‘Monster’ 국내 음원과 음반 차트 1위

입력 2020-07-07 10:02  




강렬한 유닛 변신이 통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어나더 레벨 유닛’다운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 곡 ‘Monster’ 역시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도 벅스, 바이브, 모모플 등에서 1위(7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어, 아이린&슬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케 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페루, 루마니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러시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캄보디아, 브루나이, 마카오,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오만, 베트남, 스리랑카, 라오스, 콜롬비아, 필리핀, 바레인, 인도, 홍콩, 터키, 니카라과, 대만, 인도네시아,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에는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Monster’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색깔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타이틀 곡 ‘Monster’ 뮤직비디오는 7일 낮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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