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민우가 댓글읽기 열풍에 동참했다.
최근 하민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댓글 읽어드립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하민우는 ZE:A(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김태헌과 절친 닉을 초대, 거센 열풍이 불고 있는 ‘Mazeltov’(마젤토브) 무대 영상 댓글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민우는 댓글에 대한 빵빵 터지는 코멘트는 물론, 데뷔에 얽힌 일화부터 처음 ‘Mazeltov’를 듣고 느꼈던 감정까지 속속들이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도 해소시켰다.
하민우는 또한 김태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일 3제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하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ZE:A는 ‘Mazeltov’를 비롯해 ‘후유증’, ‘바람의 유령’ 등 각종 무대 영상이 발매 10년 만에 재조명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하민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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