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본격적인 복날 시즌을 맞아 시원한 간식과 간편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냉모밀, 초계국수, 별미비빔밥 등 다양한 여름 새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여름 메뉴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관련 상품들을 작년보다 2배 이상 늘린 CU는 `일품콩국수`와 `김치말이국수` 등의 조리면에서부터 `오리파워업 덮밥`이나 `통양념장어구이` 등의 보양식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30도가 웃도는 여름 날씨에 시원한 메뉴를 찾는 수요가 부쩍 늘어나 올해는 조리면을 중심으로 여름 한정 제품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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